제 3회 서울인구심포지엄 공동주최 슬로건


  7월 3일(수) 9시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회 서울인구심포지엄이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 79개소 직원 및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영유아 부모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제3회 서울인구심포지엄은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파이낸셜뉴스, 서울인구포럼이 공동주최로 ‘아이행복세상, 지속 가능한 미래사회 비전’ 주제에 따라 오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이사장 및 이시형 신경정신과 박사 등 강연을 시작 으로 보건복지부 관계자, 학계 전문가,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토론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회에서 한국 사회가 직면한 최대 난제인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근본해법 중 하나가 아동의 행복도 고취라는 지적이 나왔다.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시군구로 이전하는 등 아동보호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정부 입장이 제시되고 아동들이 행복하게 자라나야 미래에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다시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게 핵심이었다.

  아동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선 아동의 생각에 공감하고,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모든 결정의 중심이 부모가 아니라 아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아동을 ‘양육의 대상’이 아니라 ‘권리의 주체’로서 대하며 아동의 놀이권·참여권 등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뜻을 같이하는 자리였다.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유복림회장은 “영유아와 가정양육을 지원하는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자체 예산에 따라 재정에 어려움이 따른다”며 “아동권리중심이라는 보육이념에 따라 모든 아동이 동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3회서울인구심포지엄 현장사진